![]() |
| 고된 핍박 속에서도 까뚱교회를 지켜오신 1세대 성도님 댁을 심방하고 기도하며 위로를 나눴습니다. 모든 주민이 힌두교인 곳에서 집 대문에 십자가를 새겨 놓은 모습이 큰 도전을 줍니다. |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글로벌미래고등교육원 학술대홰와 비전트립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발리의 대학교들을 방문하여 특강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발리 주 정부, 발리 국립국원 방문 특강, 현지 교회 방문 등 모든 바쁜 일정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든 걸음과 만남 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셨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
| 까뚱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념 사진. 예배당 건축이 빨리 진행되어 올해에는 제대로 된 예배당에서 예배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387명 중 유일한 한 명
이번에 방문한 바뚜르 화산 칼데라 분화구 속에 있는 송안 초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에게서 학교 소개도 듣고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안 초등학교는 해발 1700미터 바뚜르 화산 속 칼데라 호수 옆에 있는 초등학교로서 총 학생 수는 387명입니다. 작은 시골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교회라고는 전혀 없는 이 지역은 모두 힌두교 신자입니다. 학교 또한 아침마다 힌두교 사원에서 제사를 지내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이런 송안 초등학교에 딱 한 명의 크리스천 어린이가 있습니다. 이름은 아요미인데 이제 4학년 여자 아이입니다. 그러니까 387명 전교생 중 유일한 크리스천인 셈입니다. 아요미는 4년 전에 자바 섬에서 이곳 오지까지 이사를 왔는데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과 어떻게 해서든 격려해 주고 싶은 마음이 몰려 옵니다. 아유미를 위해 짧지만 위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폐회예배에 주신 아요미를 위한 장학금은 틈틈히 학교에 올라 가는 길에 아요미에게 조금씩 나눠서 전달할 예정입니다. 387명 전교생 중 유일한 크리스천인 아요미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
| 힌두교 사원 탐방 중 만난 고등학생들과 기념 사진. 곧 있을 농구 경기가 있어서 기도하러 왔다고 합니다. |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 스타트업과 문경대학교 도시재생 세미나 진행 중입니다.
두 곳의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잘 진행되어 인도네시아 청년/대학생들의 창업에 도움이 되고 교통체증과 공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도네시아 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도시재생 세미나에는 발리 주 정부, 인도네시아 전국의 대학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규모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교는 교육입니다.
우리는 한 팀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박 선교사 올림.


